728x90
반응형

주관적 맛집 168

수원 경기대 후문 맛집 대낚식당 광교 대낙새 전골, 메뉴별 가격

수원 경기대 후문 맛집 대낚식당 광교점에 다녀왔다. 나름 대학가이지만 상권이 크지 않은 곳이라 맛집이 많지는 않은 편이라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래도 최근에 몇몇 새로운 식당들이 오픈을 했는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수원 경기대 후문 맛집 대낚식당 광교점이었다. 사실 이 근처에서 잘 놀지는 않은 편인데!! 친구와 만나기로 한 날 동선상 수원 경기대 후문이 약속 장소로 가장 괜찮았었다. 친구가 검색해 본 식당 중에서 가장 끌렸던 대낚식당 광교점에서 저녁을 먹기로 함. 이 날 금요일이었음에도 한파로 엄청 춥기도 하고 5시 정도로 조금 이른 저녁시간이라 식당에는 우리 한 팀밖에 없었다! 수원 경기대 후문 맛집 대낚식당 광교점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곳이라 매장이 엄청 깨끗했고 인테리어도 세련돼고 예뻤음...

주관적 맛집 2024.02.27

인계동 맛집 태영생막창에서 대구막창, 얼큰칼국수

우리 가족 모두 막창/대창/곱창을 좋아하는 편이다! 외식할 때 메뉴 통일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메뉴들이라면 모두가 OK. 인계동 맛집 태영생막창도 가족 외식으로 다녀왔던 곳인데 가족 모두가 넘 맛있게 먹어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함. 인계동 맛집 태영생막창은 오빠의 단골집이라서 알게됐다. 오빠 말로는 입맛이 까다로운 친구들 모두가 맛있다고 인정할 정도로 대구막창이 맛있는 곳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를 많이 하며 식당에 방문했다. 주말이었기 때문에 손님들이 많을까봐 영업 시간보다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었음ㅋㅋㅋ 우리 가족이 첫번째 손님이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들이 영업 시작하자 마자 몰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인계동 맛집 태영생막창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 쯤엔 거의 만석이었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이 싫다면 일찍..

주관적 맛집 2024.02.15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플라워베이커리 바게트말고 소금빵!

얼마만에 가로수길이었는지... 진짜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신사동에 키크니 전시회 일러바치기 보러 갔다가 점심 먹고 갔던 가로수길 카페 플라워베이커리! 같이 간 친구가 빵순이어서 카페를 신중하게 선택했는데 유리에 붙은 '1등 바게트' 문구를 보는 순간 여기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부에서 보기에도 규모가 꽤 컸던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플라워베이커리~ 안에 손님들이 엄청 많아보여서 행여나 자리가 없을까봐 조마조마해 하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이날 날씨가 꽤 쌀쌀했어서 빨리 따뜻한 실내로 들어가고 싶었음. 일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들로 가득했던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플라워베이커리! 웬만하면 일요일에는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서 쉬는 편이기 때문에 이렇게 일요일에도 외출하는 분들 보면 신기하고 대단하고..

주관적 맛집 2024.02.14

수원 남문시장 로컬 맛집 시장국수 최고의 가성비

수원 남문시장 로컬맛집 시장국수에 다녀왔다. 실은 코끼리만두를 가려고 했으나 휴무일이어서 갑작스럽게 계획을 변경해 시장국수에 오게 됨. 시장국수는 수원 팔달문 바로 옆에 있는 팔달문 시장 안에 있다. 시장 갈 때 마다 지나가면서 보긴 했었는데 직접 가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예전에 인스타그램에서 수원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라서 한번 와보고 싶어서 저장해뒀었는데 마침 코끼리만두가 휴무라 오게 된 것임ㅎㅎ 수원 남문시장 로컬맛집 시장국수는 지하에 있다. 이때가 작년 추석 연휴였었는데 장보러 온 손님들이 점심 먹으로 많이 오신 것 같았다. 식당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음. 물과 반찬은 셀프다! 수원 남문시장 로컬 맛집 시장국수는 배추 김치를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았음. 내가 인스타그램에서 본 게시물에서 닭 ..

주관적 맛집 2024.01.30

후암동 카페 후암연립 소금언덕, 남산타워 뷰 굿

후암동 맛집 양푼이동태탕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찾은 후암동 카페 후암연립! 2023.12.28 - [주관적 맛집] - 후암동 맛집 양푼이동태탕 얼큰하고 맛있어(+메뉴별 가격) 사실 후암동 유명 카페 중 하나인 홍철책빵에 먼저 들렸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구경만 하고 나왔었다ㅎㅎㅎ 그래도 후암연립도 가보고 싶었던 카페였고, 홍철책빵 가는 길에 후암연립을 봤었는데 밖에서 본 카페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괜찮았음 :) 낮에 방문했지만 후암동 카페 후암연립은 밤의 모습이 더 예뻤다. 건물 외부에 놓인 벤치도 귀엽고, 카페 로고도 넘 귀여웠음. 이 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후암동에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아니면 아직 후암동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건지...? 어쨌든 한적해서 개인적으로..

주관적 맛집 2024.01.25

수원 생활의달인 맛집 인계동 이가초밥 다음엔 스끼야끼?

동네에 수원 생활의 달인 맛집으로 유명한 초밥 식당이 있다. 바로 인계동 이가초밥인데 골목 지나갈 때 마다 몇 번 본 적이 있었다. 간판에 생활의 달인 맛집이라고 적혀 있어서 한번 와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생각을 한 지 약 1년이 되어서야 드디어 방문을 하게 됐음ㅎㅎ 수원 인계동 생활의 달인 맛집 이가초밥 이가초밥은 15:00~17:00 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5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고 얼마되지 않아 만석이었음. 한 분이 요리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편이다. 우리도 이날 30분 정도 기다려었던 것 같음.. 웬만하면 대기없이 입장하는 게 좋겠다. 귀여운 대왕 토토로.. 어렸을 때 정말 갖고 싶었었는데ㅎㅎ 오랜만에 보니깐 추억이 방울방울 :) 요즘은 이렇게..

주관적 맛집 2024.01.11

후암동 맛집 양푼이동태탕 얼큰하고 맛있어(+메뉴별 가격)

이경준 사진전을 보기 위해 서울역에 갔던 날. 원래 사진전을 봤던 곳 근처에서 대구탕을 먹기로 했었는데 휴무였다! 일요일에 휴무일거라고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조금 당황한 우리.. 대구탕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메뉴들은 성에 차지 않았고, 열심히 서칭한 끝에 찾은 곳이 바로 후암동 맛집으로 유명한 양푼이동태탕이었다. 한식파, 추운 날씨, 대구탕과 비슷한 결ㅋㅋㅋㅋ 이거다 싶어서 바로 식당으로 향했음. 하필 이 날 서울역 근처에서 대규모 시위가 있어서 이곳까지 오기가 쉽지 않았다. 버스가 진입하지 못했음..ㅠ 아무튼 그래서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서 한참을 걷다가 환승한 끝에 도착한 후암동 맛집 양푼이동태탕. 이 때가 11월초였는데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멀리서 보이는 동태탕 간판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

주관적 맛집 2023.12.28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우와 일요일 웨이팅, 가격

얼마 전에 전시회 [키크니 일러바치기]를 보기 위해 정-말 오래만에 신사동에 갔다. 전시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딱! 점심시간이어서 급하게 식당을 검색해 봤는데 예전에 홍대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오코노미야끼 맛집 [우와]가 가로수길에도 있는게 아닌가?!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식당으로 가서 12시 20분쯤 웨이팅을 걸었고 4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우와에 입장할 수 있었다.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우와 내부는 홍대점과 거의 비슷했다. 다찌석에 앉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우리는 매장 제일 안쪽 테이블로 자리를 안내 받았음. 홍대점에서는 오픈런을 해서 다찌석에 앉았었는데.. 일요일 점심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오코노미야끼 맛집으로 워낙 유명한 집이라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손님이 많은 것 ..

주관적 맛집 2023.12.21

행궁동 편집샵 카페 프레임에서 느긋하게 노트북~

가을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서야 기록을 한다. 노트북 작업이 가능한 카페를 찾다가 행궁동 카페 [프레임]이라는 곳을 발견했다! 후기를 미리 보니 인테리어도 괜찮고, 노트북 작업이 편하도록 사장님께서 멀티탭도 대여해 준다는 글을 보고 바로 방문을 결심함. :) 수원시립미술관 맞은 편에 있는 행궁동 카페 프레임! 간판이 작아서 처음엔 그냥 지나칠 뻔했다.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고 4층은 편집샵이라 가기 전부터 기대가 많이 됐다. 행궁동에 있는 카페들은 구옥을 개조하거나 이렇게 오래된 건물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후자의 경우 을지로와 분위기가 무척이나 비슷하다. 행궁동 카페 프레임으로 올라가는 길 역시 을지로 느낌이 강하게 났음. 카페로 올라오는 길은 다소 어두웠지만 카페 내부는 밝고 따뜻했다. 커다란 창문이..

주관적 맛집 2023.12.17

용산역 브런치 카토 프랑스 잡지에 소개됐다고?

근래 들어 정말 자주 간 것 같은 용산역! 얼마 전에도 친구랑 용산역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용산역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카토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용산역 브런치 카페 카토에 가기 전에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프랑스 잡지에 이곳 카토가 소개가 된 적이 있기 때문!! 그런 이유 때문에 잔뜩 기대에 부풀어 카토에 도착했는데 점심시간이어서 웨이팅을 해야 했다ㅠ 1시쯤이라 대기하는 손님들도 꽤 있었고 안에 들어가보니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테이블도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겠구나 싶었음..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니 주말에 방문한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택을 개조한 듯한 용산역 브런치 맛집 카토. 구옥을 개조해서 그런지 묘하게 행궁동 느낌이 났다. 이때까지만 해도 완연한 가을 날씨라 야외석에..

주관적 맛집 2023.12.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