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 정말 자주 간 것 같은 용산역! 얼마 전에도 친구랑 용산역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용산역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카토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용산역 브런치 카페 카토에 가기 전에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프랑스 잡지에 이곳 카토가 소개가 된 적이 있기 때문!! 그런 이유 때문에 잔뜩 기대에 부풀어 카토에 도착했는데 점심시간이어서 웨이팅을 해야 했다ㅠ 1시쯤이라 대기하는 손님들도 꽤 있었고 안에 들어가보니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테이블도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겠구나 싶었음..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니 주말에 방문한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택을 개조한 듯한 용산역 브런치 맛집 카토. 구옥을 개조해서 그런지 묘하게 행궁동 느낌이 났다. 이때까지만 해도 완연한 가을 날씨라 야외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