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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카페 13

수원 행궁동 카페 오고르 딸기 요거트 치즈케이크!

겨울이 좋은 이유 중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는 딸기 케이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작년 연말에는 수원 행궁동 카페 오고르에서 딸기요거트 치즈케이크를 먹었는데 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수원 행궁동 카페 오고르 이날 한파 때문에 엄청 추웠던 날이다. 수원 행궁동 맛집 사심에서 스키야키 런치세트! 친구와 수원 행궁동에서 만나기로 했던 날, 야속하게도 한파주의보가 있었다.. 추위로 인해 따뜻한 국물 요리를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찾은 곳이 수원 행궁동 맛집 사심의 스키야키였음. 예전 freeujin.tistory.com 행궁동 사심에서 스키야끼를 먹고 최대한 가까운 카페에서 커피랑 디저트를 마시기로 하고 카페를 검색해봤는데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수원 행궁동 카페 오고르가 눈에 띄었다. 분위기도 괜찮아..

주관적 맛집 2024.03.08

행궁동 편집샵 카페 프레임에서 느긋하게 노트북~

가을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서야 기록을 한다. 노트북 작업이 가능한 카페를 찾다가 행궁동 카페 [프레임]이라는 곳을 발견했다! 후기를 미리 보니 인테리어도 괜찮고, 노트북 작업이 편하도록 사장님께서 멀티탭도 대여해 준다는 글을 보고 바로 방문을 결심함. :) 수원시립미술관 맞은 편에 있는 행궁동 카페 프레임! 간판이 작아서 처음엔 그냥 지나칠 뻔했다.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고 4층은 편집샵이라 가기 전부터 기대가 많이 됐다. 행궁동에 있는 카페들은 구옥을 개조하거나 이렇게 오래된 건물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후자의 경우 을지로와 분위기가 무척이나 비슷하다. 행궁동 카페 프레임으로 올라가는 길 역시 을지로 느낌이 강하게 났음. 카페로 올라오는 길은 다소 어두웠지만 카페 내부는 밝고 따뜻했다. 커다란 창문이..

주관적 맛집 2023.12.17

행궁동 카페 스퀘어드 망고빙수 못 먹은 썰..

최근 행궁동 카페 메뉴 중에서 자주 보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망고빙수!! 인스타그램 광고에도 자주 보이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망고빙수가 정말 정말 먹고 싶었다. 행궁동에 망고빙수로 유명한 카페들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내가 간 곳은 바로 행궁동 카페 스퀘어드로 망고빙수로 핫한 곳이다. 어디까지나 내 기준이지만ㅋㅋㅋㅋ 얇게 슬라이스된 생망고가 올라간 카페 스퀘어드의 망고빙수가 정말 정말 먹고 싶어서 친구와 행궁동에 갔을 때 제안해서 드디어 방문을 하게 되었다. 이 골목을 정말 많이 지나다녀서 오며가며 봤었는데ㅎㅎ 망고빙수 맛집이었다니!! 예전엔 행궁동 카페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구옥을 개조해서 만든 따뜻+아늑한 느낌이었다면 요즘에는 이런 힙한 을지로 느낌의 카페도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 행궁동..

주관적 맛집 2023.09.08

행궁동 대형 신상카페 골디스 비록 도넛은 먹지 못했지만

행궁동에 새로 생긴 신상 카페 골디스에 다녀왔다. 저녁을 먹고 나왔지만 어느 카페를 정하지 않아서 행궁동 이곳 저곳을 걸어다니고 있었는데 마침 인스타그램에서 본 카페 골디스가 눈앞에 딱! 보이는 게 아닌가?! 실은 골디스에 오기 전에 들린 카페가 있긴 했는데 마감시간까지 30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서 골디스는 제발 늦게까지 영업을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너무 어두울 때 찍은 탓에 예쁜 외관을 담지 못해서 아쉽다. 유럽의 노천 카페 느낌 났는데ㅎㅎ 빨간 벽돌 너무나 이국적이고 :) 천장이 높고 슬라이딩 도어가 활짝 열려있어서 개방감이 정말 좋았다! 어둑어둑해질 쯤이었고, 카페 안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아늑했음. 그렇게 더운 날씨가 아니라 창문을 열어놓아도 꽤..

주관적 맛집 2023.07.22

행궁동 카페 킵댓 본점 100잔 한정 바닐라라떼, 맛은?

실로 오랜만에 쓰는 행궁동 리뷰 :) 하하 오늘 후기는 행궁동 카페 킵댓! 이곳 또한 행궁동에선 꽤 유명한 카페로 행궁동에 지점이 두 곳이다. 킵댓이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바닐라라떼 때문인데 하루 100잔 한정으로 판매하는 바닐라라떼가 굉장히 맛있다고 한다. 나도 어디선가 후기를 봤었는데 상당히 좋았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친구와 함께 행궁동에 갔던 날, 점심을 먹고 바닐라라떼를 먹기 위해 킵댓으로 부지런히 이동을 했다. 혹시나 품절됐을까 초조해하면서 갔었음.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일요일 오후 2시가 좀 안된 시간이었고, 다행히 바닐라라떼를 주문할 수 있었다! 2시 좀 지난 후에는 품절돼서 주문을 하지 못하는 손님들이 꽤 있었음. 점심 먹은 직후였음에도 무리해서 주문한 티라미수ㅋㅋㅋㅋ 컵에 담긴 스틱 모..

주관적 맛집 2023.05.30

인계동 카페도안 다음엔 낮에 가자!(+아몬드 사르륵)

와- 몇년 전부터 가고 싶었던 인계동 카페도안을 드디어 다녀왔다.(사실 올해 초에 다녀옴ㅎㅎ) 집에서 먼 곳은 아니지만 인계동은 잘 가지 않다보니 카페도안에 가볼 기회가 없었음. 그러다 인계동에서 약속이 있던 날, 저녁 먹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페도안을 찾았다. 친구가 먼저 이곳을 가자고 제안해줬고 나는 당연히 OK. 건물에 간판도 없고 카페 입구에도 역시나 간판이 없는 인계동 카페도안. 입구부터 웬지 모르게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일단 생각했던 것보다 카페 규모가 상당히 넓어서 놀랐고, 금요일 밤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조용해서 두번 놀람ㅎㅎ 사실 인계동 카페도안은 바로 앞 공원뷰 때문에 유명한 곳이기도 해서 아마 낮에 더 손님이 많지 않을까 싶다. 일단 자리 먼저 잡고 카운터로 직행. 개인..

주관적 맛집 2023.04.18

수원 행궁동 카페 본지르르 너무 힙해 :) + 애견동반 가능

새로운 카페가 많이 생겨서 신상 카페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행궁동! 이번에 다녀온 곳은 행궁동 카페 [본지르르]이다. 이곳 역시 첫 방문 때(토요일)는 자리가 없어서 실패하고 두번째 방문에 겨우 하나 남은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행궁동 카페 본지르르는 공간 자체가 그렇게 넓지 않은데다 테이블 마다 간격이 넓어서 자리가 많지는 않다.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부지런히 갔는데도 손님들로 꽉 차 있었음. 자리마다 서로 다른 디자인의 테이블과 의자들. 가구들이며 조명들 디자인이 무척이나 예쁘고 감각적이었다. 차분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음. 우리가 앉은 자리는 창가 테이블! 바로 문 앞이긴 했지만 나름 화성행궁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라 마음에 들었다. 행궁동 카페 본지르르에 갔을 때 식중..

주관적 맛집 2023.04.03

행궁동 카페 허스트커피에서 평화로운 티타임

카페가 정말 많은 행궁동! 그래서 갈 때마다 새로운 카페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이번에 행궁동 카페로 선택한 곳은 바로 허스트커피! 멀리서 놀러 온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고고! 작은 골목 안에 있는 허스트커피는 주택을 개조한 카페이다. 1월에 갔더니 아직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남아있었음. 행궁동 카페 허스트커피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밤 11시까지. 행궁동에 있는 카페 치고 엄청 늦게까지 영업하는 것 같음. 허스트커피는 스콘이 유명한 것 같았다. 카페에 들어갔을 때 스콘 냄새가 정말 좋았고 진열대에 먹음직스러운 스콘들이 많았는데 배가 불러서 먹지는 못했음ㅠㅠ 아쉽다 아쉬워... 전체적으로 카페 내부 조명이 낮아서인지 차분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자리마다 테이블이랑 의자 디..

주관적 맛집 2023.03.27

행궁동 장안문뷰 카페 라프터커피바 딸기 티라미수 케이크

카페가 참 많은 행궁동. 갈 때마다 새로운 카페가 생기는 느낌?! 하지만 이번에는 예전에 방문한 적인 있었던 카페 라프터커피바를 다녀왔다. 커피와 디저트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장안문뷰가 상당히 멋진 곳!! 첫 방문 당시에는 평일 낮이었고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상카페라 손님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갔더니 손님들이 정말 많았음. 빈자리가 생기기 무섭게 새로운 손님들이 들어왔다. 매장이 크진 않지만 구역별로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다. 조명으로 만든 오브제가 놓인 공간도 멋지고, 성곽을 바라보고 앉을 수 있는 창문 앞 자리도 예쁨. 그리고 행궁동 카페 라프터커피바의 메인은 바로 장안문뷰!! 아쉽게도 이날은 날씨가 너무 흐려서 평소만큼 예쁜 뷰를 볼 수는 없었다. :( 그래도 웅장하고 멋진 장안문!! 디저트를 먹..

주관적 맛집 2022.12.18

행궁동 카페 공간상점 귀여운 리트리버가 있는 곳 :)

수원에서 친구를 만날 일이 있으면 약속 장소는 대부분 행궁동이다. 동네 분위기가 정말 좋은데다 예쁜 카페와 음식점이 많기 때문! 게다가 최근에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하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촬영하면서 타지역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날. 점심을 먹고 나와 카페를 찾기 위해 걷다가 그냥 발길 닿는 곳에 가자며 들어간 곳이 행궁동 카페 공간상점이었다. 행궁동 갔을 때 오고 가며 자주 봤던 카페인데 내부를 볼 수 없는 구조여서 항상 궁금하긴 했던 곳. 수원 행궁동 카페 공간상점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낮12시부터 밤 10시까지! 아이동반은 불가하지만 애견동반은 가능하다. 독특했던 구조.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파트의 현관 같은 공간이 나오고 문을 또..

주관적 맛집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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