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유진의 일상

다이소 앞을 그냥 지나치기 힘든 나! 이번에도 들어가서 손에 뭔가를 쥐어들고 나왔다지?!ㅋㅋㅋ 충동구매는 아니고 예전부터 필요해서 사려고 했던 것인데 바로 다이소 클렌징폼 '테카 솔루션 수딩 젤 클렌저'이다. 다이소 클렌징폼 내가 이번에 구매한 다이소 클렌징폼 테카 솔루션 수딩 젤 클렌저 :) 사실 화장품의 경우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다 보니 너무 저렴한 제품은 꺼려졌었는데 요즘 워낙 다이소 뷰티템이 가성비로 유명해서 그 편견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리고 이 제품의 경우 동국제약에서 제작한 클렌징폼이라고 해서 더 믿음이 가기도 했고! 기대반 설렘반으로 데려온 마데카21 테카 솔루션 수딩 젤 클렌저. 패키지 디자인이 제법 괜찮다. 아무래도 다이소 제품이 저렴하다 보니깐 특별히 디자인이랄 것이 없는데 이 제..

평소에 다이소 추천 제품 영상을 잘 보는데 한 영상에서 요즘 다이소 리들샷이 그렇게 핫하다고 하더라. 동일한 성분의 제품을 올리브영에서도 파는데 다이소는 해당 가격의 약 10분의 1수준이라고?!! 다이소 리들샷은 주름개선과 미백에 좋다고 하던데 요즘 주름 고민이 있어서 꼭 사용해 보고 싶었다. 다이소 리들샷 100_3,000원 그런데 다이소 리들샷 제품이 워낙에 인기가 높다보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그렇지 않아도 다이소 들렸을 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재고를 확인해봤는데 언제나 품절이어서 그냥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 청소용품 사려고 들린 다이소 매장에 다이소 리들샷100이 있는게 아닌가!!! 그것도 무려 세 통이나.. 마음 같아서 다 사버리고 싶었는데(이곳은 구매수량 제한도 없었음..

겨울이라서 그런가?! 뜨개질이 하고 싶어졌다. 사실 몇 년전에도 급 관심이 생겨서 다이소 뜨개질 용품에서 뜨개실이라 코바늘을 사뒀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중도에 포기를 했었다.ㅋㅋㅋ 그런데 엄마가 수세미 뜨는 걸 보니 더더욱 하고 싶어져서 다시 뜨개질을 시작했다. 몇 년전 다이소에서 사둔 뜨개실이랑 코바늘이 있긴 한데 엄마가 수세미 뜬다고 코바늘을 가져간데다 필요한 색의 실이 몇개 있어서 다시 다이소 뜨개질 용품 코너를 찾았다. 요즘 인스타로 뜨개질 영상을 엄청 찾아봤었는데 알고리즘 영향으로 다이소 뜨개 영상도 많이 봤었다! 그런데 몇 년 사이에 뜨개실 종류가 엄청 다양해졌더라?! 그래서 이번에도 저렴하게 구입할 생각에 다이소를 찾은 것인데 역시나 종류가 정~~말 많았다. 수많은 다이소 뜨개실 중에 가장 눈..

어느 날 내 방 베란다 옆 비상대피공간을 봤더니 창문 실리콘에 곰팡이가 장난 아니게 피어있었다. 꽤나 충격이었음. 그동안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ㅠㅠ 암튼 물티슈랑 걸레도 닦아봤는데 깨끗하게 닦이지 않아서 검색해봤더니 다이소 곰팡이제거젤 홈스타가 곰팡이 제거에 좋다길래 바로 구매했다. 성격급한 분들을 위해 다이소 곰팡이제거젤 홈스타 사용 비포&애프터 사진 먼저 투척! 진짜 거짓말처럼 깨끗해진 창틀.. 감동적이다. 돈이 아깝지가 않음. 다이소에서 3천원에 구매가능한 곰팡이제거젤 홈스타! LG생활건강에서 나온 제품이다. 용량이 크진 않았는데 혹시라도 효과가 없을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오히려 작은 사이즈에 손길이 갔다. 액체형도 있긴한데 젤타입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함. 타일과 실리콘 곰팡이를 강력하게 제거해..

주말에 친구 만나서 오랜만에 다이소에 다녀왔다. 집 가까운 곳에 매장이 있으면 참 좋으련만,, 아무튼 필요한 것들이 많았는데 깜빡하고 장바구니를 챙기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다이소 발렌타인데이 하트시리즈로 나온 장바구니를 구매하게 됐다. 일회용 봉투 대신 구매한 다이소 장바구니! 이번에 발렌타인데이 하트시리즈로 나온 장바구니는 총 3종류였는데 나는 무난하게 체크무늬로 골랐다. 나머지 2종류는 곰돌이가 그려진 핑크와 브라운이었음. 귀엽긴 했지만 웬지 모르게 부담스러워서 고민할 것도 없이 체크무늬로 겟! 사이즈가 큰 편이라 이 날 구매한 것들을 담고서도 용량이 많이 남았다. 리뷰를 위해 다시 고이 접은 다이소 발렌타인데이 하트시리즈 장바구니♥ 사이즈는 42X63cm로 상당히 넉넉하다. 장바구니를 펼치면..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뒤꿈치가 갈라진다. 20대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드니 어쩔수가 없나보다. 로션 바르는 것으론 영 효과가 없어서 다이소 뒤꿈치 보습패드로 발 뒤꿈치 각질 관리를 시작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뒤꿈치 보습패드이다. 사실 이번이 두번째 구매! 오래 전에 사두고 안 쓰다가 작년 가을쯤부터 신기 시작했는데 웬걸?! 기대 이상으로 효과가 좋길래 한켤레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추가로 구매한 것. 다이소 뒤꿈치 보습패드는 여성용과 남성용이 있다. 나는 당연히 여성용으로 구매했고 가격은 단돈 2,000원!! 사이즈는 따로 없고 프리사이즈인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구매한 건 이전에 구매한 것보다 둘레가 작아서 신기 조금 힘들더라는ㅠㅠㅋㅋㅋ 그림에는 베이지색이지만 내가 구매한 건 블랙..

독립을 하고 나니 정말 자주 가게 되는 다이소!! 이번에는 창문 결로현상 때문에 다이소 워터블럭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다. 청소용품 코너에 쫙- 진열돼 있었던 다이소 워터블럭. 정식 제품명은 초강력 물길제거 워터블럭이었다. 이름이 꽤 길군ㅎㅎㅎ 비슷한 종류의 워터블럭이 많았지만 유튜브에서 추천해 준 것이 이 제품이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집어들었음. 1개만 사기는 왠지 아쉬워서 굳이 2개를 구매했다. 가격이 1,000원 밖에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담도 없고 좋음. 사이즈는 65X140X25mm이고, 흡수력이 좋기 때문에 욕실 주방에서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창문결로에 생긴 물기를 제거하려는 목적으로 구입했지만 사용해 보고 괜찮으면 욕실에서도 사용해야겠다. 욕실이 너무 습해서 샤워 후에 물기가 너무 안마..

독립을 하면서 예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구매한 다이소 밀대걸레. 무선 청소기가 있다면 굳이 사지 않았겠지만 독립하면서 부모님 집에서 안 쓰는 유선 청소기를 가져와 자주 청소하긴 힘들 것 같아서 사용이 간편한 밀대걸레를 사게 됐다. 다이소에 종류가 다양했는데 내가 구매한 것들은 바로 이것! 다이소 밀대걸레와 여분의 정전기 청소포, 그리고 물걸레 청소포까지 함께 구매했다. 이렇게 3개 구매했는데도 가격은 9천원. 다이소 밀대걸레 5천원, 물걸레 청소포 2천원, 정전기 청소포 2천원. 다이소 밀대걸레에는 청소포가 20매 포함돼 있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밀대가 회전 가능해 사용이 간편해 보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음. 알록달록한 색이 아닌 연한 그레이와 크림빛이 도는 화..

개미지옥 같은 다이소!! 그냥 지나치기도 힘들고 들어가면 꼭 천원짜리 하나라도 사서 나오는 편인데ㅎㅎ 이번에는 정말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방문을 하게 됐다. 이번에 산 건 다이소 흡착식 후크. 회사에서 마스크랑 핸드타월을 걸어두면 좋을 것 같았는데 접착식은 좀 그렇고 흡착식이 떼었다 부쳤다 하기 편할 것 같았다. 마침 다이소에 원하는 제품이 있었고 사이즈도 회사에서 쓰기에 딱이었다. 가격은 10개에 1,000원으로 엄청 저렴했음. 다이소 흡착식후크는 타일, 유리처럼 표면이 매끈한 곳에 사용해야 잘 붙는다. 제한 하중은 300g이라고 하니깐 너무 무겁지 않은 물건들을 걸어두는 용도로 사용하면 되겠다. 설치방법이랄 것도 없이 그냥 바로 붙여서 사용해도 되겠지만 따뜻한 물에 담근 후에 붙이면 흡착이 더 잘 된..

최근 괄사 마사지기에 급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점점 비대칭도 심해지고 탄력도 떨어지는 것 같아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다이소 괄사마사지기를 구입해 보기로! 처음엔 브랜드가 있는 유명 괄사마사지기를 구입해보려고 했지만 일단 내가 꾸준히 마사지를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ㅋㅋ 셀프로 하는 마사지로 얼굴 관리가 가능할까 싶어서 저렴한 다이소 괄사마사지기를 먼저 사용해 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괄사 마사지기 종류가 정말 많아서 고르기까지 한참을 고민했다ㅠㅠ 모양에 따라 관리할 수 있는 부위가 달라졌는데 어디선가 얼굴에 하기엔 하트 모양 괄사가 좋다고 해서 오른쪽 제품으로 구입함. 내가 구입한 다이소 괄사마사지기의 가격은 1,000원! 얼굴과 팔·다리 뿐만 아니라 손·발 지압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