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공유오피스 지스페이스 회의실 이용 후기

회사에서 분기별로 진행되는 브리핑.

각 지역에서 참여하기 때문에 KTX역이 있는 광명역 공유오피스 지스페이스 회의실에서 진행이 된다.

 

 

입사하고 첫 브리핑 참석이었기 때문에 처음 방문한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광명역 맞은 편 D주차장에 있는 공유오피스 지스페이스 회의실.

 

입구를 살짝 헤맸지만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했다. 심지어 1등으로 도착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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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공유오피스 지스페이스 회의실의 프론트를 지나쳐 안으로 들어오면 오른편에 대기공간 겸 셀프바, 노트북과 프린트를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라운지(?) 같은 공간이 있다.

 

 

문구류와 노트북, 프린트가 준비돼 있기 때문에 간단한 업무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작지만 나름 알찬 공간!ㅋㅋㅋ 급하게 출력해야 할 문서들이 있을 때 정말 요긴하게 쓰일듯. 파일철까지 있다!

 

 

그리고 바로 맞은 편에 있던 셀프바에는 각종 차와 커피들이 구비돼 있었다. 한켠엔 충전기도 있음.

 

 

아메리카노는 카누와 스타벅스, 카노의 각종 라떼들, 맥심 믹스커피, 율무차, 그리고 각종 차 종류들이 있었다! 우리 회사에도 커피랑 차 종류 이렇게 다양하면 참 좋겠다ㅠㅠ

 

이 날 날씨가 추웠던 탓에 나는 스타벅스 스틱커피를 따뜻하게 타서 먹었음. 마음 같아서 종류별로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었던 ㅋㅋㅋㅋㅋ

 

 

벽에는 지스페이스 회의실 사용시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적혀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크진 않았고 회의실은 A, B, C 총 3개가 있었음. 이 날 우리회사에서 빌린 회의실은 B였다.

가장 큰 회의실이 A, 가장 작은 회의실이 C!

 

 

회의실 B의 수용인원은 총 16명이다. 시설이 꽤 잘되어 있었다.

 

 

상당히 넓은 규모! 각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 사용하기에 굉장히 편리했음.

 

 

그리고 이렇게 인원수에 맞게 다과도 준비돼 있다. 맛있는 과자들이 많았는데 아쉽게도 나는 물만 마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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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오시는 분들과 회의 장소로 딱이었던 광명역 공유오피스 지스페이스 회의실. 접근성도 좋고 시설과 서비스가 좋아서 추천하고 싶은 곳.

 

괜찮은 공유오피스를 찾고 있다면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