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소담 찹쌀 손약과 커피 간식으로 딱!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간식인 약과!

삼립 미니약과를 쟁여놓고 먹을 정도로 평소에 약과를 즐겨먹는 편인데 최근 SNS에서 핫한 약과들이 있어서 호기심에 주문을 해보았다.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건 의정부의 장인약과이지만 주문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워서 내가 차선책으로 주문한 약과는 옛소담 찹쌀 손약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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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소담 찹쌀 손약과는 네이버쇼핑에서 구매했고 한 팩에 약과 9개가 들어있다.

 

사실 구매한지는 좀 됐는데 기억에 4팩을 주문해서 두 팩은 친구에게 선물했던 걸로 기억한다. 약과는 소비기한이 생각했던 것보다 길어서 대량으로 구매해도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출근할 때 하나씩 꺼내서 오면 오는 길에 자연해동 돼서 아침에 커피랑 먹기 정말 좋다.

낱개씩 포장돼 있는 거 너무 좋음. :)

 

 

미니약과 먹다가 옛소담 찹쌀 손약과 먹으니 큼직한 사이즈가 꽤나 마음에 듦.

 

 

맨 처음 옛소담 찹쌀 손약과를 먹었을 땐 사실 좀 별로라고 생각했음. 단맛이 많이 약한 것 같기도 하고, 쫀득한 식감도 덜해서 실패했다 싶었는데 이게 먹다보니 은근 중독이 되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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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부모님 놀러오셨을 때 드렸는데 엄마아빠도 맛있다고 해서 나눔해드렸음. 나도 너무 맛있게 먹기도 했고.

 

다이어트 때문에 재주문은 못하고 있지만ㅠ 나중에 정말 생각날 땐 또 주문해서 먹고 싶다.

 

장인약과를 먹어보지 못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맛있었던 옛소담 찹쌀 손약과! 약과 매니아라면 한번쯤 먹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