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맛집

광교 법조타운 맛집 낙지촌 점심 낙지덮밥 만원의 행복

눈누난나히힛 2024. 9. 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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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법조타운 맛집 낙지촌 점심특선 

 

 

광교 법조타운에는 식당이 굉장히 많은데 그 중 내가 좋아하는 곳이 바로 낙지촌이다.

 

그래서 오늘은 광교 법조타운 맛집 낙지촌에서 먹은 점심특선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한다 :)

 

 

 

 

광교 법조타운 맛집으로 낙지촌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가성비 좋은 점심특선이 있기 때문이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낙지덮밥과 기본반찬, 소면, 육수 이렇게 4가지 구성을 단돈 10,0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 10,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지 않은데.. 정말 착한 가격일 수 밖에 없다..ㅠㅠ

 

 

 

 

식당 내부는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굉장히 청결하다.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느낌 :)

 

매장이 엄청 넓은 편은 아닌데 층고가 높아서 굉장히 넓은 느낌이 난다.

 

테이블 수가 꽤 돼서 아직까진 웨이팅 해본 적은 없었음. 이날 유난히 손님이 없었는데 광교 법조타운에서 꽤 인기있는 식당임!!

 

 

 

 

각 테이블 밑에 있는 서랍에 수저와 휴지가 들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저통 같은 것들이 테이블 위에 있으면 은근히 자리를 많이 차지 하는데 이렇게 서랍 안에 들어있으면 여럿이 식사할 때 공간이 넓어서 편하고 좋은 것 같음.

 

 

 

 

테이블 한쪽에는 물을 따라마실 수 있는 종이컵과 물티슈가 있다.

 

낙지덮밥 먹고 나면 입가가 고추기름으로 물드는데ㅋㅋㅋㅋㅋ 그럴 때 물티슈로 닦아주면 그냥 휴지로 닦는 것보다 훨씬 깨끗하게 잘 닦인다

 

 

 

 

그리고 메뉴 고민할 필요 없이 주문할 수 있다는 것도 내가 생각하는 광교 법조타운 맛집 낙지촌의 장점임ㅎㅎ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대부분의 손님들이 낙지덮밥을 주문하기 때문에 음식이 굉장히 빨리 나온다는 것도 장점이다.

 

현수막에 적힌대로 밥과 육수, 낙지와 소면, 기본 반찬들을 세팅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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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이지만 양이 꽤 푸짐하다!

 

거기다 소면까지 추가돼 있어서 다 먹고 나면 굉장히 배부름. 

 

 

 

 

콩나물은 밥에 넣고 낙지랑 같이 비벼 먹으면 된다.

 

깍두기는 사실 먹지를 않아서 요즘에 가면 아예 빼달라고 요청함.

 

 

 

 

식전에 먹기에도 좋고 낙지덮밥 먹고 난 뒤에 입가심으로 먹어도 좋은 양상추 샐러드!!

 

 

 

 

구성이 알차고 좋은 광교 법조타운 맛집 낙지촌의 점심 특선~~

 

낙지덮밥에는 사실 다른 반찬이 크게 필요없기 때문에 딱 이렇게 나오는게 적당하고 좋은 것 같다. 괜히 구성 많아서 남기게 되면 완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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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밥에 넣고 콩나물이라 쓱쓱 비벼서 먹으면 완전 꿀맛 :)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만 매운 걸 잘 먹지 못하는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맵기다!

예전에는 엄청 매웠다고 하는데 지금은 완전 괜춘 괜춘!!

 

착한 가격과 알찬 구성, 만족스러운 맛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 가고 있는 광교 법조타운 맛집 낙지촌!!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다면 점심특선을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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