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났던 날! 용인 흥덕지구 카페 [건축가의 서재]라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이날 점심을 광교 앨리웨이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먹었는데 근처에는 마음에 드는 카페가 없어서 흥덕지구까지 걸어왔다는..ㅎㅎ 용인 흥덕지구 카페 건축가의 서재는 건물 외관이 무척 독특했어요. 흔히 볼 수 있는 상가 건물에 있는 줄 알았는데ㅎㅎ 진짜 멋있었어요. :) 카페 주변에 식물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서 초록 초록한 느낌도 좋았어요! 주차장도 있는 것 같으니 편하게 차 가지고 방문하셔도 될 듯합니다. 바로 이 분위기에 반해서 건축가의 서재를 오게 됐어요. 북카페처럼 한쪽 벽면 가득 책이 꽂혀 있어요! 예전에 인터넷으로 파주에 있는 유명한 북카페를 본 적이 있는데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규모는 많이 작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