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쇼핑

카카오톡 선물ㅣ맥 글로우 플레이 립밤 453 루즈 어웨이크닝

프리유진 2021. 11. 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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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일에 친구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맥 글로우 플레이 립밤 453 루즈 어웨이크닝]을 선물해줬어요.

 

건조한 날씨, 특히 겨울이 되면 입술이 잘 터서 립스틱이나 틴트 보다 립밤을 선호하는 제게 딱 맞는 선물이라 친구한테 정말 고마웠어요.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간단하게 리뷰 남겨보려고 해요 :)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배송되어 온 맥 글로우 플레이 립밤 453 루즈 어웨이크닝의 패키지예요.

택배 상자를 열어서 이 패키지를 보는 순간 너무 사랑스러워서 미소가 지어졌을 정도!

 

 

 

홀로그램 상자여서 이렇게 움직일 때마다 무지개빛으로 반짝였어요. :) 예뻐서 상자 버리기가 많이 아쉬웠어요.

 

 

 

 

제가 선택한 컬러는 맥 글로우 플레이 립밤 453 루즈 어웨이크닝이에요. 웜톤이기도 하고 코랄 덕후라서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이 컬러로 선택했어요. :)

 

 

 

맥 글로우 플레이 립밤 453 루즈 어웨이크닝!

 

패키지 컬러가 코랄이라고 하기엔 너무 진해서 혹시나 실제 색상은 아니겠지..? 라는 불안한 마음이 살짝 들었어요;; ㅎㅎㅎ

 

 

 

불안한 마음을 안고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 립밤을 꺼내봅니다!

 

저는 원래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를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두 가지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맥 글로우 플레이 립밤 453 루즈 어웨이크닝은 디올 어딕트에 비해 고급스러운 느낌은 덜했어요.

 

대신 좀 더 캐주얼하면서 귀여운 느낌이랄까요?! 립밤 용기에 적힌 글로우 플레이 제품명 역시 홀로그램처리가 돼 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름을 새길 수 있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제가 생각한 느낌은 아니라 ㅎㅎㅎ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에 제품명이 음각 처리된 걸 상상하고 신청한 건데 그냥 이렇게 프린팅 해서 나오는 거였어요.

 

미리 알았다면 굳이 이름을 새기진 않았을 듯?!ㅋㅋㅋㅋ 그래도 이름이 적혀있으니 특별한 느낌이 들어서 나쁘진 않더라구요.

 

 

 

팔에 발색을 해봤어요. 은은하게 올라오는 코랄빛이라 꼭 웜톤이 아닌 분들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덧발라도 색이 진하게 올라오진 않으니깐 참고해주세요.

 

그래서 저는 맥 글로우 플레이 립밤 453 루즈 어웨이크닝 립밤을 베이스처럼 바르고 입술 가운데에 조금 진한 컬러의 립스틱을 톡톡 두르려 발라주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울트라 코랄은 발색이 진하게 올라오는 편이라 하나만 발랐었는데 맥 글로우는 하나만 바르긴 살-짝 아쉬운 느낌.

 

대신 수분감은 맥 글로우 플레이 립밤 453 루즈 어웨이크닝이 더 좋아서 입술이 많이 건조한 분들은 겨울에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보다 수분감이 좋아서 그런지 각질 부각이 없는 점에선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겨울엔 맥 글로우 플레이 립밤 453 루즈 어웨이크닝 사용하고 봄되면 다시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울트라 코랄로 갈아탈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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