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22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완성했다!
서머 캐빈 파우치와 서머 캐리백 사이에서 어떤 걸 고를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엔 캐빈 파우치 그린으로 선택함.
7시부터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할 수가 있는데 7시 정각에 접속하면 접속자가 몰리기 때문에 6시 40분쯤부터 미리 어플에 접속해 있었다.
정각이 되자 마자 빛의 속도로 클릭해서 겟한 나의 스타벅스 서머 캐빈 파우치 그린!
박스 포장이 꼼꼼하게 잘 돼 있었다. 이번에는 별도의 쇼핑백에 담아주지 않았고 박스만 줌.
직원분한테 스타벅스 서머캐빈 파우치를 건네 받는데 무게가 꽤 나가더라. 묵-직!
집으로 돌아와 두근 두근 언박싱 타임!
역시 스타벅스는 그린이 진리지. 짙은 그린 컬러라 고급스러웠다.
앞쪽에는 음각으로 세이렌이 뒷면은 양각으로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져 있다.
캐빈 파우치를 개봉하면 크게 두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위쪽에는 두개의 고무 밴딩이 있는데 하나는 펜홀더이고 하나는 필요한 소지품을 고정해 놓을 수 있음.
밴딩 하나는 체크무늬로 돼 있어서 디자인적으로 너무 예뻤다! 둘 다 초록색 밴딩이었음 좀 심심해 보였을 듯.
그리고 상단의 홈에는 스마폰을 거치할 수가 있다.
짠! 이렇게 거치를 할 수 있어서 기내에서 영상 같은거 볼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스타벅스 서머 캐빈파우치 그린의 아래 공간에는 덮개가 있다.
자석이 있어서 고정이 가능함. 그리고 덮개를 열면 공간이 두 곳으로 분리돼 있는데 작은 공간에는 이어폰을 큰 공간에는 여권이나 화장품 등을 수납하면 편리하겠다.
여행을 가게 되면 가방 안에 여러 가지 짐들이 섞여서 불편할 수 있는데 캐빈 파우치가 있으면 깔끔한 수납이 가능해서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단점은 무게가 있어서 휴대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점?!ㅎㅎㅎ
공항에서나 사용하고 여행지에서는 숙소에 보관하는 편이 낫겠다.
이제 남은 프리퀀시 적립 기간 동안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을 향하여 열심히 달려야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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