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맛집 빠리방앗간에서 뇨끼와 라자냐

안녕하세요 :) 오늘은 충주에 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프랑스 레스토랑을 하려고 해요.

충주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던 [빠리방앗간]이라는 곳인데 그럼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파리는 가본적이 없지만 테라스에 놓인 테이블과 의자에서 이국적인 감성이 느껴졌어요. 파리 노천 카페에 있을 법한 디자인 같지 않나요?

 

분위기는 좋았지만 좀 더 편하고 쾌적한 식사를 위해 저희는 빠리방앗간 매장 안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충주 맛집 빠리방앗간의 영업시간이니 참고해주세요.

월요일은 휴무이고, 일요일은 예약제로만 운영하는 것 같았어요. 자세한 정보는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웨인스코팅에 짙은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고급스러웠어요.

 

 

 

여성분들과 커플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인 듯?! 인테리어도 그렇고 프랑스 음식이라 분위기 있는 데이트 장소로 딱인 것 같아요.

 

 

 

저희는 충주 맛집 빠리방앗간의 메뉴 중 뇨끼 까르보나라, 가지 라자냐, 루꼴라 불고기 피자를 주문했어요. :)

해산물 빠에야도 맛있을 것 같고 스테이크도 먹고 싶고..ㅎㅎ 먹고 싶은 메뉴들이 많아서 한참을 고민했네요!

 

 

 

메인 요리들이 나오기 전에 먼저 식전 빵을 준비해주셨어요. 평소 같으면 바로 먹었을 테지만 뇨끼와 라자냐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꾸욱 참았네요.

 

 

 

가장 먼저 나온 뇨끼 까르보나라! 뇨끼 요리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취향이 바뀌면서 한동안 토마토소스 파스타만 먹다가 오랜만에 먹은 까르보나라여서 더 맛있게 먹었네요. :)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라자냐!! 라자냐고 정말 맛있었어요. 또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루꼴라 불고기 피자까지! 

피자 위에 신선한 루꼴라가 올려져 있어서 다른 피자보다 담백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먹고 나서 생각나서 급하게 찍어본 전체샷! 3명이서 먹기에 조금 부족하진 않을까 했지만 푸짐하게 잘 먹었어요.

 

 

 

결국 피자는 다 못 먹고 두 조각이 남아서 따로 포장 요청드려서 싸왔답니다.

 

음식 맛, 분위기 모두 좋았던 충주 맛집 빠리방앗간! 특별한 날 기념하기 위한 식사 장소로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