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부모님이랑 사전 투표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동탄 대형 카페 아스타나에 들렸다. 투표소까지 걸어갔기 때문에 동탄 대형 카페 아스타나도 도보로 이동했다. 멀리서 보이던 아스타나는 건물의 규모가 무척이나 컸다. 카페 건물 바로 밑은 물론이고 건물 아래 언덕(?)에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돼 있었다. 예전에 집 근처 카페를 검색해보다 동탄 대형 카페 아스타나를 보긴 했는데 규모가 이 정도로 큰 줄은 전혀 몰랐음. 카페는 건물 2층에 있는데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을 보는 순간 '아.. 내 취향과는 거리가 많이 먼 곳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스타나의 스타일은 과연 어떤 것일까?? 궁금하다. 식물원 카페를 컨셉으로 꾸며진 듯한 아스타나 내부. 예상대로 손님들이 굉장히 많았다. 예쁜 자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