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유난히 생각나는 간식! 저의 1순위는 바로 호떡인데요. 하지만 요즘은 예전처럼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노브랜드에서 팔던 옥수수 찰호떡이 달래줬었어요. 그런데 이젠 마트에서 찾아볼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얼마 전 이마트에 갔다가 노브랜드 코너에서 발견한 브라운슈거 호떡!! 노브랜드 브라운슈거 호떡은 안에 타피오카 펄이 들어있어요. 가격은 3,880원이고 호떡 4개가 들어있답니다. 호떡과 타피오카 펄의 조합이 어떨지 궁금해서 일단 한 상자 집어왔어요. 오랜만에 집에서 호떡 먹을 생각에 마트에서부터 신이 난 상태였어요. 요즘 호떡믹스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사실 저는 만드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귀찮더라구요. 반죽해서 안에 설탕 넣고 모양 만들어야 하고.. 구우면서 또 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