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노포맛집본가닭한마리 을지로에 나들이 갔던 날!명동 구경갔다가 집으로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근처 맛집을 검색해봤는데, 전부터 가고 싶어서 저장해 뒀던을지로 노포맛집 본가닭한마리가 있었다. 마침 친구도 닭한마리가 먹고 싶다고 해서더는 고민할 것도 없이 저녁 메뉴로 결정!! 간판부터 느껴지던 노포 감성!영화 쉬리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토요일에 방문했고식당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 30분! 저녁시간대라 빈자리가 없어서 대기를 해야했다.그래도 다행히 오래 기다리진 않았고15분 이내에 들어갔던 것 같음. 기다리는 동안 을지로 노포맛집 본가닭한마리메뉴도 정독하고, 다른 손님들은 뭘 주문했나 봤는데역시나 닭한마리가 압도적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젊은 연령대 뿐만 아니라연세가 많은 어르신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