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유진입니다 :) 광장시장에 가면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맛집들이 정말 많은데요. 예전에 친구와 광장시장에 갔을 때 전과 떡볶이를 먹었던 기억이 나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이때만 해도 코로나가 없던 시절이라 광장시장엔 관광객들로 북적였었는데.. 얼마 전에도 갔더니 예전 분위기가 나질 않더라구요. 광장시장 맛집에도 사람이 많이 없고.. 얼른 코로나가 사라져서 옛날에 활기찼던 모습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광장시장 맛집은 정-말 많고 종류도 다양하잖아요! 그중 대표적인 게 바로 육회와 전집인데요. 저희는 고민 끝에 전을 파는 식당으로 들어갔어요. 사진에서처럼 광장시장 가운데에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만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니고 복잡해서 저희는 안에서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