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탓인가? 무척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은 것 같은 느낌ㅎㅎ 경기대 근처에 괜찮은 브런치카페를 발견했다. 바로 [메이홈 광교점]인데 정확하진 않지만 정자에 본점이 있고 광교에 분점을 낸 것 같음. 경기대 근처이자 신분당선 광교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메이홈 광교점. 대학교 근처라 예쁜 브런치 카페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유일하게 마음에 들었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동행인들도 마찬가지!ㅎㅎ 가게 안을 보니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새것의 냄새가 폴폴~ㅎㅎ 사람들이 어느 정도 빠지고 난 후에 찍은 사진이고 우리가 처음 갔을 때는 마땅히 앉을 자리가 없어서 테라스 자리에 앉기로 했다. 이날 날씨가 따뜻해서 테라스에 앉아도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의외의 복병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