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 마다 새로운 음식점과 카페들이 생겨있는 행궁동ㅎㅎ 다녀온 지 좀 된 행궁동 수제버거맛집 행루즈버거 역시 방문 당시 신규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었다. 이 건물 2층도 예전엔 피자집이었는데 이때보니 없어지고 다른 가게가 생겨있었음. 이런 걸 보면 행궁동에 단골가게가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싶다. 미국 주택 느낌이 나던 행궁동 수제버거 맛집 행루즈버거 외관. 건물 외관도 그렇지만 길에 세워둔 입간판과 표지판, 포스터 등인 힙한 미국 분위기가 느껴졌다. 오래된 미국 식당 느낌이 났던 행루즈버거 매장. 오래 전에 갔던 미국 여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정작 미국에서는 이런 분위기 식당 가본 적이 없는데 말이지ㅋㅋㅋㅋ 독특했던 액자 메뉴판. 온통 영어에 한글은 엄청 작게 씌여져 있었다. 이국적인 느낌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