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서울에서 좋아하는 장소 중 한 곳이 바로 익선동인데요! 이곳만의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너무 좋고, 고즈넉한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와 식당 등은 한국적이면서도 동시에 이국적인 느낌이 나서 항상 갈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익선동에도 정말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는데 오늘 제가 소개하려는 곳은 바로 요즘 정말 핫한 익선동 카페 청수당이에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이곳이 바로 청수당의 입구인데요. 처음 보는 순간 제가 사랑하는 여행지인 발리의 우붓이 생각났어요. 대나무와 나무로 만든 조명등의 조화가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입구가 익선동 카페 청수당의 공식 포토존과 다름없어서 이곳에서 사진 찍는 분들이 진짜 많아요. 평일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익선동 카페 청수당에 손님이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