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서 그런가?! 뜨개질이 하고 싶어졌다. 사실 몇 년전에도 급 관심이 생겨서 다이소 뜨개질 용품에서 뜨개실이라 코바늘을 사뒀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중도에 포기를 했었다.ㅋㅋㅋ 그런데 엄마가 수세미 뜨는 걸 보니 더더욱 하고 싶어져서 다시 뜨개질을 시작했다. 몇 년전 다이소에서 사둔 뜨개실이랑 코바늘이 있긴 한데 엄마가 수세미 뜬다고 코바늘을 가져간데다 필요한 색의 실이 몇개 있어서 다시 다이소 뜨개질 용품 코너를 찾았다. 요즘 인스타로 뜨개질 영상을 엄청 찾아봤었는데 알고리즘 영향으로 다이소 뜨개 영상도 많이 봤었다! 그런데 몇 년 사이에 뜨개실 종류가 엄청 다양해졌더라?! 그래서 이번에도 저렴하게 구입할 생각에 다이소를 찾은 것인데 역시나 종류가 정~~말 많았다. 수많은 다이소 뜨개실 중에 가장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