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화장품 드롭비 트러플&미나리 앰플 사용 후기(가격/디자인/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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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화장품 추천

드롭비 트러플 & 미나리 앰플

 

 

요즘 정말 핫한 다이소 화장품.

 

다이소 화장품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리들샷이었는데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기도 하고, 요즘 다이소가 뷰티 제품을 정말 잘 만든다고 후기가 좋길래 이번에도 새로운 다이소 화장품에 도전해 봤다.

 

여러 제품 중 내가 선택한 건 다이소 화장품 드롭비 트러플 앰플과 미나리 앰플 이렇게 두 가지.

 

 

 

다이소 화장품 드롭비 트러플/미나리 앰플 가격_5,000원

 

 

가격이 정말 착했던 다이소 드롭비 트러플 앰플과 미나리 앰플!

 

한병의 가격은 5,000원으로 정말 부담없이 착한 가격이다. 도대체 화장품 가격에 거품이 얼마나 많은건지...ㅎㅎ

 

 

 

 

내가 구입한 제품은 이렇게 2가지이다. 두 병 샀는데도 10,000원 밖에 안하다니!

 

패키지도 세련&심플해서 저가 제품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두 제품 모두 비건 인증 화장품이라는 사실.

 

 

 

미나리앰플은 전남 순천의 미나리가, 트러플앰플은 이탈리아 화이트 트러플이 함유가 됐다.

 

 

 

 

두 제품 모두 기능성 화장품으로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데

 

미나리 앰플의 경우 보습과 진정 케어, 트러플 앰플은 탄력과 광채 케어에 좋은 제품이다.

 

 

 

 

 

 

다이소 화장품 드롭비 트러플/미나리 앰플 디자인

 

화장품 용기 디자인도 제법 귀여웠다. 용기 쉐입이 귀엽고 폰트도 굿굿 :)

 

저가 제품이다 보니 재질은 플라스틱이었음.

 

 

 

펌프형 제품이고 뚜껑을 눌러 앰플을 덜어내 사용하면 돼서 편리하다.

 

 

 

다이소 화장품 드롭비 트러플/미나리 앰플 제형

 

미나리 앰플은 피부 수분을 채워주는 용도라 확실히 제형이 가볍고 발랐을 때 마무리 감이 산뜻했다.

 

유분감이 거의 없을 정도였음. 여름에는 괜찮겠지만 요즘처럼 건조할 때 이것만으로 수분을 채워주기엔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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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앰플의 경우 콧물 제형?이라고 해야 하나... 물처럼 흐르는 미나리 앰플과 다르게 트러플 앰플은 약간의 점성이 있고 바르고 난 후에도 유분감이 있어서 살짝 끈적이게 마무리된다.

 

그래서 미나리 앰플 먼저 바른 후에 트러플 앰플을 바르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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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화장품 드롭비 트러플/미나리 앰플 사용 후기

 

나같은 경우 다이소 화장품을 구매한 이유가 운동하러 갈 때 가볍게 바를 기초 화장품이 필요해서 였는데,

세수하고 스킨이나 크림 따로 바르지 않고 미나리 앰플 먼저 바른 후에 마무리고 트러플 앰플 바르고 운동을 가니깐 딱 좋았다.

 

어차피 운동하다보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최대한 가성비 제품으로 가볍게 바르고 싶었는데 다이소 드롭비 앰플이 딱이었음.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다이소 드롭비 미나리 앰플과 트러플 앰플,

완전 메인으로 사용하는 기초 용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브로 사용하기엔 참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