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전시회 [키크니 일러바치기]를 보기 위해 정-말 오래만에 신사동에 갔다. 전시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딱! 점심시간이어서 급하게 식당을 검색해 봤는데 예전에 홍대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오코노미야끼 맛집 [우와]가 가로수길에도 있는게 아닌가?!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식당으로 가서 12시 20분쯤 웨이팅을 걸었고 4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우와에 입장할 수 있었다.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우와 내부는 홍대점과 거의 비슷했다. 다찌석에 앉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우리는 매장 제일 안쪽 테이블로 자리를 안내 받았음. 홍대점에서는 오픈런을 해서 다찌석에 앉았었는데.. 일요일 점심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오코노미야끼 맛집으로 워낙 유명한 집이라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손님이 많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