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22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완성했다! 서머 캐빈 파우치와 서머 캐리백 사이에서 어떤 걸 고를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엔 캐빈 파우치 그린으로 선택함. 7시부터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할 수가 있는데 7시 정각에 접속하면 접속자가 몰리기 때문에 6시 40분쯤부터 미리 어플에 접속해 있었다. 정각이 되자 마자 빛의 속도로 클릭해서 겟한 나의 스타벅스 서머 캐빈 파우치 그린! 박스 포장이 꼼꼼하게 잘 돼 있었다. 이번에는 별도의 쇼핑백에 담아주지 않았고 박스만 줌. 직원분한테 스타벅스 서머캐빈 파우치를 건네 받는데 무게가 꽤 나가더라. 묵-직! 집으로 돌아와 두근 두근 언박싱 타임! 역시 스타벅스는 그린이 진리지. 짙은 그린 컬러라 고급스러웠다. 앞쪽에는 음각으로 세이렌이 뒷면은 양각으로 스타벅스 로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