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은 엄마와 내가 찐으로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래서 둘이서 외출하게 되면 짬뽕을 자주 먹게 되는데 얼마 전 망포동에 갔던 날에도 점심으로 짬뽕을 먹고 왔다. 신영통 망포동 보배반점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중국음식점! 엄마는 이미 여기서 짬뽕을 먹었는데 맛이 괜찮다고 해서 나도 전부터 먹어 보고 싶었다. 여기 원래 프랜차이즈 횟집이 있었던 걸로 기억함. 미스터오징어였었나?ㅎㅎ 암튼 그게 없어지고 이렇게 보배반점이 생겼다. 요즘 중국음식점 인테리어는 뭔가 결이 비슷하다. 얼마 전에 포스팅한 강남역 맛집 남소관 우육도삭면 외관이랑 매우 비슷한 느낌! 프랜차이즈이고 신상 맛집이라 내부는 예상대로 깔끔했고 인테리어도 세련된 편이었다. 상권이 크지 않은 곳에 있는 식당이라 내부가 엄청 넓지는 않았지만 동네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