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들과 인계동 술집 금별맥주 나혜석거리점에서 가벼운 술자리를 가졌다.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에 매장 분위기도 괜찮아 보였고 규모가 넓어서 괜찮았음. 야외석도 자리가 많았는데 이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실내에 앉기로. 인계동 술집 금별맥주 나혜석거리점에 도착했을 땐 오후 5시 정도였는데도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굉장히 많았다. 아무래도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면서 술자리 모임들도 상당히 늘어난 듯했다. 손님들의 연령대도 다양해서 부모님과 방문해도 전혀 부담되지 않을 분위기였음. 금별맥주 메뉴 및 가격 평소에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아서 이런 술집에 온 건 정말 오랜만.. 몇 년 된 것 같기도 하고.. 기억 조작일 수도ㅋㅋㅋㅋ 인계동 술집 금별맥주 나혜석거리점은 술뿐만 아니라 안주 종류가 정말 많았다...